Disney Plus의 '인트로 건너뛰기' 버튼은 밝고 거슬리며 작동하지도 않습니다.

작성자: Jon Porter, 소비자 기술 출시, EU 기술 정책, 온라인 플랫폼 및 기계식 키보드를 다루는 5년 간의 경험을 보유한 기자입니다.

디즈니 플러스, 난 네 빌어먹을 인트로 건너뛰기 기능이 싫고, 쇼가 시작될 때마다 짜증나고 밝고 몰입감을 깨는 아이콘이 나타나는 것을 막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매주 앉아서 안도르를 볼 때마다 내 눈을 공격하고 있는데, 그것을 비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소개 건너뛰기 버튼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이 기능은 2019년 출시 이후 수년간 Netflix와 Disney Plus에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Disney의 최신 Star Wars TV 쇼의 각 에피소드 시작 부분에 등장하는 이 기능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저를 거슬리게 했습니다.

그 중 일부는 안도르가 느끼는 명성과 관련이 있습니다(미안해요). 이것은 She-Hulk: 변호사의 법률 드라마에 대한 코미디 리프나 WandaVision이 미국 시트콤에 보낸 러브레터가 아닙니다. 나에게 Andor는 "커튼을 닫고, 조명을 끄고, 스피커를 켜고, 전화를 방해하지 않는" 경험입니다. 나는 실행 시간을 단 1분이라도 단축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매주 그것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인트로 스킵해도 괜찮지만 나가고 싶어

그리고 네, 정말 1분밖에 안 남았습니다. Lucasfilm 로고, Star Wars 스팅어, Andor 로고 공개 사이에서 쇼에 제대로 들어가기 전 거의 정확히 60초의 소개 시간을 보게 됩니다. TV 리모콘을 집어 들기 위해 몸을 앞으로 숙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Skip Intro 기능이 실제로 주장한 대로 수행되었지만 Andor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입니다. 버튼을 눌러도 실제로 쇼의 인트로 클립 세 개를 모두 건너뛰지는 않습니다. Lucasfilm 및 Star Wars 타이틀 카드만 건너뛰고 Andor의 로고가 꾸준히 사라지는 것을 지켜봐야 합니다. 그러니 아무도 이기지 못합니다. 나처럼 완전한 몰입을 원한다면 바보 같은 버튼 때문에 짜증이 날 것이고, 인트로를 건너뛰고 싶다면 인트로를 건너뛰지 않아도 된다.

기능에 대한 논쟁은 제쳐두고, Disney Plus의 Skip Intro가 Andor에 나타나는 방식에 대해 제가 가장 반대하는 것은 디자인입니다. Netflix의 버튼은 화면 오른쪽 하단의 미묘한 회색 상자에 나타나는 반면 Disney Plus'는 눈에 띄게 흰색이며 Andor의 오프닝 타이틀 카드의 검은색과 뚜렷한 대조를 이룹니다. 내 (에흠) Dolby Vision HDR이 장착된 LG C1 OLED에서 아이콘의 정확한 밝기를 니트 단위로 측정하는 데 필요한 장비가 없지만 내 눈에는 대략… 말하자면… 태양 천 개의 불타는 강도?

그것이 반드시 세상에서 최악인 것은 아닐 것입니다. 단, 매주 "최고의 TV" 시청 경험을 위해 아파트를 가능한 한 어둡게 만드는 데 몇 분을 보낸 직후에 빌어먹을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그 버튼이 뜹니다. 영화관에서 조명이 꺼진 다음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끄자 약간 짜증나는 불빛이 몇 번 깜박이는 것을 아시죠*? 후진 덤프 트럭의 모든 우아함과 예의를 갖춘 HDR TV에서 밝은 빛이 직접 여러분을 비추고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그렇습니다. 몰입 디즈니를 위해 당신에게 왔는데, 나에게 편리함을 선사해 주시나요?! 제발.

나는 편의가 아닌 몰입을 위해 스타워즈에 왔다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이와 같은 건너뛰기 기능이 완전히 사라져야 한다거나, 사용하면 나쁜 사람이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건너뛸 가치가 있는 TV 소개가 많이 있습니다. The Guardian의 Stuart Heritage가 2017년에 주장한 것처럼 대부분의 TV 프로그램 소개는 a) 너무 길고, b) 너무 가식적이며, c) 너무 지루합니다. Game of Thrones 또는 Succession의 모든 환상적인 인트로 시퀀스에는 Westworld 또는 Star Trek: Discovery의 완벽한 스누즈페스트가 있습니다. Heritage는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

"예를 들어 스타트렉: 디스커버리(Star Trek: Discovery)의 인트로는 The Leftovers의 첫 번째 시리즈 이후로 그 어떤 것보다도 엄청나게 자만합니다. 그것은 미켈란젤로의 창조 프레스코화를 포함하여 르네상스에 대한 언급이 뚝뚝 떨어지는 대구의 기념비입니다. Adam의 사람들이 놀라는 것을 막기 위해 높은 리프트에서 연주하는 일종의 주변 소리로 설정되었습니다.